라디오 편성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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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 프로그래밍 사이에는 적절한 경계가 있다. 우리는 이전의 15장에서 제작의 모든 요소들을 정의해왔다. 그리고 현행 프로그램의 포맷의 계획과, 그들과 제작과의 관계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했다.
그러나 이미 분열된 라디오 수용자가 더욱더 세분화됨에 따라, 제작 기술은 프로그래밍 부서에서 늘 증대되는 역할로 작용한다. 프로그래밍은 그 목적을 위해, 방송 청취자들에게 어필하는 방향에서 음악, 대사,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 요소들의 선택과 배열을 적용한다.
이 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라디오 수용자, 유선방송 포맷의 기본, 그리고 제작기술이 특수한 포맷으로 사용됨을 다룬다. 우리는 아주 상세하며 프로그래밍 중심으로 한 이 장을 책의 마지막에 두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라디오의 다른 국면의 실제와 연구를 위한 시발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국면들은 음악선곡, 전달(송출) 스타일, 그리고 요소들의 혼합을 포함하기 때문이다-그러한 요소(음악선곡, 전달스타일, 요소들의 혼합..)들을 우리는 종종 프로그래밍 효과 분야로써 적용시키기도 한다. 덧붙여 이 장은 필요에 의해 몇 가지 경영구실과 함께 수용자 발달 및 측정의 이해까지도 포함한다.
제작의 특성을 이야기하기 전에 현대의 수용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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