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미지-공인으로서의 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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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연예인, 과연 공인인가
A. 공인의 정의
B. 준공인으로서의 연예인
Ⅲ. 연예인의 이미지 상실로 인해 대중이 갖는 허탈감의 원인과 극복방안
A. 연예인의 입장
B. 대중의 입장
Ⅳ. 한국에서의 연예인에 대한 비정상적인 관심의 원인
A. 한국인의 가치체계 및 생활태도
1. 가족주의적 사고방식
2. 감정이 이지보다 우세한 경향
3. 외관과 형식을 앞세우는 경향
B. 한국의 법적 제도와 사회적 인식의 차이
Ⅴ. 연예인의 사회적 의무와 이미지 관리와의 관계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항상 연예인의 범법행위가 이슈화될 때마다 "연예인이 공인인가? 하는 논쟁"이 계속되어왔다. 이 논쟁에 관한 사람들의 의견은 매우 분분하다.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을 공인이라고만 생각하거나, 공인이 아니라고 극단적으로만 생각을 하는데, 이 같은 이분법적인 논리로는 이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다. 연예인을 완전히 공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오늘날 공인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무시하는 것이 되며, 연예인을 완전히 공인이라고 한다면 연예인에게 공직자나 정치인에게나 요구할 수 있는 고차원의 도덕성과 윤리성을 요구해야만 한다. 아무리 연예인이 공인이라 해도 우리가 연예인에게 이러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할 수 없는 이유는 같은 공인이라 해도 공직자나 정치인과 연예인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두 부류 모두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연예인은 국가에 대한 의무나 자신의 지위에 대한 권위, 그리고 그 권위를 지켜나가기 위한 지침을 따라야 할 의무는 가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