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영화에서 볼수있는 눈물

소개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눈물- 파이란, 박하사탕

목차

1. <파이란>
2. <박하사탕>

본문내용

전 <파이란>을 세 번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의 권유로 함께 봤는데, 보고 나서 무언가 모를 허무함에 그 친구와 담배만 피워댔죠. 두 번째는 파사모(파이란을 사랑하는 모임)라는 다음까페에 제가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회원들과 전체관람을 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생각나서 또 한번 보았습니다. 전 영화관에서 한 번 본 영화를 또 보고 싶어 다시 영화관을 찾아 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 정도의 열정을 보이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파이란>은 달랐습니다. 영화를 본 후의 그 희열감을 다시 느끼고 싶어 영화관을 다시 찾았던 것입니다. 파사모의 회원들과 함께 인천의 촬영장소, 즉 차이나타운, 영종집, 쓸쓸한 뒷골목을 찾아다니며 영화<파이란>에 좀 더 접근하고 교감하고자 시도했었습니다. <파이란>의 줄거리를 따라서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절실함과 진실에 의한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