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개미지옥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4.1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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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타스틱개미지옥 을 읽고전체적인 느낌 위주로 쓴 말 그대로 독후감 형식입니다. 좋은 자료가 됬으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책을 잘 구입 하지 않는다. 그 이유를 들자면, 사실 독서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감정이 무딘 나에게 쉽게 감동을 일으키거나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는 책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과제로 선택한 후, 빌려보려다가 망설임 없이 구입한 책이다.
‘판타스틱 개미지옥’은 백화점이란 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일상을 그린 책이다.
나는 사실 대학교에 입학한 뒤 백화점에서 세일기간 때마다 단기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것도 까다로운 주부들을 상대로 하는 아동복 코너에서 옷을 팔았었다.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이 책이 내 이야기를 다룬 것 같기도 하며, 많은 공감이 갔다.
이 책의 주요인물인 영선, 지영 등의 직원들은 세일기간동안 많은 물건을 팔아야하는 심리적 압박이 있다. 반면, 그런 상황에서도 그 백화점에서 쇼핑으로 카드를 긁고 카드명세서의 금액은 다달이 늘어가는 반복적인 일상에 놓여있다.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는 샵 매니저는 매출을 늘리기 위해 매일 반복적인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옆 매장의 매출에 연연해한다. 직원들은 매출을 늘리기 위해 옷을 팔고 손님들의 클레임에 이리저리 치이지만, 한편으론 매출과 상관없는 월급봉투에 사기가 저하되고 만다.
이 책의 내용은 독자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확실한 소재인 반면에 어떤 독자는 “설마 매출이 낮다고 매장이 철수되겠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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