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pelvis)의 해부학적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9.04.1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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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반의 뼈, 관절, 관절결합 등에 대해 설명해 두었다
목차
1. 골반의 구분
2. 골반구조들의 일반적 배열
3. 골반의 뼈
4. 골반의 관절
본문내용
1. 골반의 구분
골반은 골반안 또는 골반안의 벽을 이루는 뼈를 가리키는 두 가지 뜻으로 쓰인다.
골반안은 배안의 한 부분이지만 흔히 산부인과와 같이 이 부분만 한정되게 다루는 분야가 잇어 따로 분리하여 기술한다. 골반은 큰골반과 작은 골반으로 나뉜다.
(1) 위골반문(Pelvic inlet/brim) : 위골반문은 큰골반과 작은 골반을 나누는 평면으로, 엉치뼈곹, 엉치뼈날개의 앞모서리 그리고 분계선을 지나는 평면이다.
① 분계선(Linea terminalis) : 분계선은 엉덩뼈의 활꼴선, 엉덩두덩융기, 두덩뼈빗, 두덩뼈능선으로 이루어진다.
(2) 큰골반(Greater/false pelvis) : 위골반문의 윗부분을 큰골반 또는 거짓골반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주로 소화계통의 장기가 접하여 있다.
(3) 작은골반(Lesser/true pelvis) : 위골반문의 아랫부분을 작은골반 또는 참골반이라고 하며, 흔히 골반안이라고 할 때는 아래쪽의 작은골반을 뜻한다. 작은골반에는 방광, 곧창자, 생식기관의 부분, 혈관과 신경이 있다.
(4) 아래골반문(Pelvic outlet) : 아래골반문은 꼬리뼈, 엉치결절인대, 궁둥뼈결절, 궁둥두덩뼈가지로 경계가 되는 골반의 아래쪽 구멍이며 골반가로막에 의해 닫혀있다.
(5) 골반가로막(Pelvic diaphgragm) : 이것은 근육과 근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항문올림근과 꼬리근이 이룬다. 항문올림근은 골반의 가쪽벽에서 일어나 정중면에서 서로 만나며, 항문관 등 장기가 있는 곳에서는 장기로 붙는다. 소화기관과 비뇨생식기관에서 바깥으로 열리는 부분은 이 근육을 뚫고 나간다. 골반가로막의 바닥쪽을 샅(회음)이라고 한다.
2. 골반구조들의 일반적 배열
골반의 벽은 둘레는 뼈와 근육, 바닥은 근육이 이루며, 위쪽은 배안으로 통해 있다. 골반 장기들의 윗면은 배안에서 계속된 복막에 덮여 있기 때문에 복막 아래쪽 골반에는 골반의 장기가 차 있는 큰 공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복막밑골반공간에 골반의 장기와 이들에 분포하는 혈관과 신경이 있다. 복막밑골반공간은 크게 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