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할당제에 관한 생각

소개글

여성할당제에 대해 소개하고 여성할당제의 반대입장을 설명한 글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최근 들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논의되고 있는 양성평등과 관련된 여러 사안 가운데 가장 뜨겁게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사안 중 하나가 바로 여성할당제이다. 여성할당제는 1996년 ‘여성채용목표제’ 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각 기업체의 사원임용과 공무원임용에서 여성의 비율을 30%까지 유지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정치권에서는 한나라당이 비례대표의 50%를 지퍼식(남녀남녀 순)으로 여성에게 배정하기로 하고, 민주당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중 홀수를 여성에 할당한 것은 물론, 선관위 역시 비례대표 후보 두 명 중 한 명을 여성으로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중앙일보 2003년 9월 1일자, [정치권 달구는 총선바람 바람] 여성인재 잡아라) 나아가 선관위는 이를 어길 경우 명단을 접수하지 않는 내용의 개정의견을 냈다고 한다. 심지어 최근 들어서는 지상파 토론 프로그램 참여자와 방송 인력을 충원하는 과정에서도 여성할당제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2. 본 론
일단 여성할당제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무엇 때문에 생겨났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네이버 백과사전을 찾아보았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여성고용할당제․젠더쿼터시스템(gender quota system)이라고도 한다. 여성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제도로, 정치·경제·교육·고용 등 각 부문에서 채용이나 승진 시 일정한 비율을 여성에게 할당하는 제도이다. 남녀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 조치(Affirmative action)의 일환이다.

1970년대 미국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활성화되었다. 미국은 논란이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반면 스웨덴과 노르웨이 등은 획기적인 여성정책으로 실효를 거두었다. 특히, 스웨덴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한 성(性)이 40% 이하가 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사항을 두고 있다. 타이완과 필리핀 등은 정치부문에서 40∼50% 할당제를 두어 여성 국회의원 수를 대폭 늘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