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연구 지형의 요약 및 소견

소개글

한국의문화연구지형 논문을 읽고 1p로 요약 및 자기소견을 나타낸 리포트 입니다.

목차

* 요약 *

* 소견 *

본문내용

* 요약 *
문화연구의 범주를 정하고 구체화 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 문화사회학의 색채를 띠고 있긴 하지만 그 범주에 두기에는 너무 복잡하다. 문화연구는 두 가지로 해석된다. 첫째, 문화에 비판적 연구를 문화연구라고 부르고 두 번째로 영국의 버밍엄 연구소 전통에 입각한 연구를 문화연구라고 칭하기도 한다. 세분화된 문화 연구를 통해, 문화의 정체성을 구성하려 한다. 하지만 이런 세분화된 메타분석은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메타분석의 성과와 반성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진행된 문화연구 지형을 그려보고 문화연구의 성격을 규명하며 방향성을 제시해보자. 문화연구의 두 가지 해석 속에 한국의 문화연구를 위치시켜 놓고 연구를 선택해 보면 매우 다양하다. 문화생산의 조건, 문화 생산관계, 문화생산 수단, 문화 생산력 등 다양한 논의들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논제에 대해 주체, 헤게모니, 시민사회, 일상, 대중문화, 문화산업 등의 분석대상을 연쇄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덕분에 새로운 정치적 영역을 마련하고, 대중문화를 전경화 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둔다. 허나, 한국의 문화연구는 대체로 정서적이고, 표피적인 면이라는 것에 비판이 따랐다. 이데올로기, 포스트 주의적 전환, 문화연구의 정치성 상실 등을 거쳐 오며 문화연구는 이루어졌다. 한국의 문화연구는 권력의 문제, 담론의 문제로 진입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참고 자료

한국의문화연구지형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