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시계공(Blind watchmaker, 리처드 도킨스 저) 요약

소개글

이기적 유전자로 유명한 리처드 도킨스가 지은
눈먼 시계공의 내용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강조합니다. `요약` 입니다.
독후감이 아닙니다.

눈먼 시계공

리처드 도킨스 저/이용철 역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08월

목차

◆ 머리말
◆ 1장. 결코 있을 법하지 않은 일
◆ 2장. 훌륭한 설계
◆ 3장. 바이오모프의 나라
◆ 4장. 진화의 갈림길
◆ 5장. 유전자의 힘
◆ 6장. 생명 탄생의 기적
◆ 7장. 건설적인 진화
◆ 8장. 폭발과 나선
◆ 9장. 구멍 난 단속평형설
◆ 10장. 진정한 생명의 나무는 하나
◆ 11장. 경쟁 이론들의 최후

본문내용

◆ 머리말
매우 복잡한 인간의 설계. 이 책의 목적은 다윈주의적 세계관이 우주 어디에서도 적용되는 진리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다윈주의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변론이 필요하다.
- 상대성 이론, 양자론에 비해 너무 단순한 이론이다. 따라서 무지한 비평가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 인간의 두뇌는 다윈주의를 이해하지 못하게 고안된 것처럼 보인다. 인간의 뇌는 기껏해야 몇 십 년 만에 완결되는 사건만 이해할 수 있으며, 몇 백만 년이 걸리는 작은 과정들의 누적은 이해하기 어렵다.
- 인류가 창조적인 설계자로서 거둔 찬란한 성공 때문에, 복잡하고 고상한 것은 미리 계획되어 정교하게 설계된 결과라고 생각하게 된다.

◆ 1장. 결코 있을 법하지 않은 일
- 인간은 매우 ‘복잡한’ 사물이다.
* 생물학 : 어떤 목적을 위해 고안된 것처럼 보이는 복잡한 대상에 대한 학문
<-> 물리학(물리학적이고 비생물학적인 대상의 움직임은 단순해서 수학적인 언어로 기술이 가능하다.)
- 비행기는 설계자에 의해 고안되고 만들어졌다. 훨씬 더 복잡한 인간 또한 숙련된 기술자가 신체를 설계하고 각 부분을 조립한 것일까? ‘아니다!’
- 페일리 - 돌과 같은 자연적이고 물리적인 대상과 시계처럼 설계되고 제작된 대상 간의 차이를 구별. 인간의 눈.
- 맹목적이고 무의식적이며 자동적인 자연선택 -> 어떤 용도를 위해 만들어진 모든 생물의 형태와 존재에 대한 설명이며, 미리 계획한 의도 따위는 들어있지 않다. 자연선택은 미래를 내다보며 계획하지 않는다. 만약 자연 선택이 자연의 시계공 노릇을 한다면, 그것은 ‘눈먼’시계공이다.
- 먼저 복잡성을 정의하자.
- 불균일한 구조 -> 그 구성 요소들이 순전히 우연을 통해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방법으로 배열된 것 -> 사전에 규정된 어떤 성질, 즉 단순한 우연만으로는 매우 얻기 힘든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 생물의 경우 사전에 규정된 성질이란 ‘능숙함’

참고 자료

눈먼 시계공
리처드 도킨스 저/이용철 역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08월 /요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