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 감상문 및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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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 감상문 및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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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의료의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와 함께 한사내의 바느질이 시작 된다. 백수인 사내는 더 이상 빚지기 싫다는 말과 함께 묵묵히 너무나 자연스럽게 무릎에 찢어진 상처를 꿰매면서 영화 는 시작 된다. sicko는 `앓던 이` 즉, 환자를 의미 한다. 여기에서는 세계최강의 나라 미국의 의료 복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최악의 의료 행태를 꼬집는 영화이다 .
영화는 내게 새로운 사실을 알게하고 정부의 중요성과 그리고 나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의료보험민영화는 대한민국의 쟁점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미국의 이 주장하는 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의료보험 민영화로써 우리도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예전 같으면 이질문은 솔직히 말해서, 나랑은 관계가 먼 이야기 같고 나에겐 일어나지 않는 일 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전 복통으로 새벽에 응급실에 간적이 있다. 아픈것 못지않게 치료비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스럽게 복통도 씻은듯이 낳았으며 치료비또한 그렇게 부담 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이나라가 미국이였으면 상황은 바뀌었을것이다. 이렇듯 이문제는 그렇게 간과할 것이 아니다. 미국의 신자유주의 모델을 벤치마킹한 요번 새 정부는 작은 정부 즉. 자본주의 모델을 택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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