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Balance)

목차

- 균형(Balance)

- 대칭(symmetry)

- 비대칭균형(asymmetry)

본문내용

균형은 모든 생물체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숨을 들이쉬면 반드시 내쉬어야 하고, 활동을 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가져야 한다. 균형이 잡혀 있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평형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 개 이상의 요소 사이에서 부분과 부분 또는 전체 사이에 시각상의 힘이 안정되어 있으면 보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고 명쾌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것을 균형이라 하므로, 균형은 안정감을 창조하는 질(quality)로서 정의되기도 한다. 비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이 둘을 함께 창조하지 않고는 작품을 향상시키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우리는 감각적으로 균형을 구하고 있지만 때로는 단조롭고 정지한 느낌을 깨뜨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불균형을 구성할 때도 있다. 디자인에서, 우리는 다른 것보다 더 강조하려는 하나의 중심 과제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균형은 대칭과 비대칭의 두 가지 형태로 인식된다.





대칭(symmetry)

대칭은 균형의 가장 정형적인 구성형식이며 가장 일반적으로 균형이 잡힌 상태이다.
상칭(相稱), 균제(均齊)라고도 한다.
어느 도형의 중앙에 직선을 놓고 직선 좌우의 부분이 선에서 같은 거리에 있으며 서로 마주보도록 형성되어 있을 때, 이 선을 대칭축이라고 하며, 이 도형을 좌우대칭이라고 한다. 이 예는 정면에서 본 인체, 자연물, 자동차 등의 인공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직선축이 아니고 점을 중심으로 한 구성일 때는 점대칭이라고 하며 방사대칭, 역대칭 등이 여기에 속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