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시대의 미술-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라스코 동굴벽화

소개글

원시시대 미술 조사

목차

1.빌렌도르프의 비너스
2.라스코 동굴 벽화

본문내용

<원시시대의 미술 -왜 그렸을까?>

1.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오스트리아의 빌렌도르프에서 출토되어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라고 불리는 이 조각상은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돌을 조각한 것이다. 그 밖에 다른 지방에서도 비슷한 형상을 한 조각상이 여러 개 발견되었다고 한다. 머리는 나름대로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조각되었으나 얼굴의 윤곽은 기본적인 눈 코 입 의 형상조차 알아보기 힘들만큼 무시되어있다. 젖가슴과 배, 엉덩이가 매우 풍만하게 강조되어있는데, 현대의 기준에서 보자면 아름다운 여성이라 말할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날씬한 몸매와는 거리가 멀다. 원시사회에서의 가장 중요한 관심은 생존과 생산이었다. 생존을 위한 생산능력은 여성들의 힘이었고 그로인해 다산할 수 있는 풍만한 여인의 상을 숭배했을 것이라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