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론] 부천추모공원(부천화장장) 건립사업 갈등에 관한 고찰

소개글

[도시행정/지역개발론A+] 부천추모공원(부천화장장) 건립사업 갈등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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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부천추모공원 소개
1) 입지
2) 사업추진 배경
2. 주제 선정 이유
Ⅱ. 본론
1. 갈등경과
2. 부천화장장 이해관계자 분석
1) 구로구와 부천시 간의 입장차이
2) 해당 지역주민의 입장
3) 부천시의회의 입장
3. 유사사례
1)하남시 화장장
2) 청주목련원
Ⅲ. 결론(해결방안)

본문내용

2. 주제 선정 이유

부천추모공원이 부천 시민의 장례편의 개선과 수도권의 화장시설 확충이라는 긍정적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혐오시설로서 주민들의 환영을 받지 못해 시 외곽으로 건립지를 이동 하다가 결국 구로구와의 경계선에 인접한 곳에 건립지가 결정 되었다. 이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인 부천시와 부천시민, 그리고 구로구 등 많은 이해 당사자의 의견이 대립하여 사업은 2005년에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진전이 없는 채로 표류하고 있다. 장례문화의 변화로 화장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도권의 추가 화장장의 수요는 이미 공급선을 벗어났고, 부천 시민의 경우 부당하게 많은 요금을 지불하고 타 도시의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는 바, 부천추모공원 사업은 하루빨리 갈등을 해소하고 사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부천추모공원 건립사업과 관련된 이해당사자간의 갈등양상을 살펴보고, 이를 조정하여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갈등경과

2003년 민관합동으로 부천 추모공원 추진위원회가 구성된고, 2004년 보궐선거에서 화장장건설을 공약한 후보 당선된다. 9월 경기도가 광역 화장장을 추진함에 따라 추진위원회 활동 중단된다.
2005년 2월 4일, 부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시립 추모의집 건립사업 발표
시 당국의 발표한 후, 시민단체 대표가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추진위원직을 사퇴하였다. 그 이후, 시는 부지로 선정된 역곡 1,2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나, 항의로 중단되고 그 이후 반대투쟁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그 이후 화장장 건립을 위해 준비하려는 시와 반대투쟁위원회가 대립하며, 화장장 부지와 인접한 구로지역에서도 투쟁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시의회는 화장장 입지 선정 발표 이후, 공청회도 없고, 시의회도 모르는 입지선정은 부당하다는 것을 내세우며 시와 대립각을 세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