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산업과 부산 지역경제
- 최초 등록일
- 2009.04.17
- 최종 저작일
- 2009.04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육성방향
- 부산 신항, 경제자유구역 개발, 배후단지 개발
- 부산항의 물류시스템 혁신을 통한 유비쿼터스 항만 구축
- 국제선 용품 단지 등 연관 산업 클러스터 사업 중점 추진
- ‘08년까지 3,682억 원 투입, 23개 사업 추진 (‘08년 1,463억원)
- 부산 신항(30선석), 배후부지(3,074,394㎡) 및 배후수송망 건설
- 북항 재개발 (북항1~4부두 사이 약 1,421,494㎡)
부산해양수산청은 30일 한국물류 정통신㈜과 e비즈니스기반의 부산항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계약을 최근 2억3천만원에 맺었다고 밝히고 있다.
부산해양청은 또한 용역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세관,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하역업체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
목차
1. 부산시 제1전략사업인 항만물류 산업
2. 부산시의 계획
3. 소감
본문내용
1. 부산시 제1전략사업인 항만물류 산업
○부산항이 세계 3위의 컨테이너 항만으로 급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인 운영체계와 시설부족, 산업구조의 취약 등으로 항만물류 분야는 여전히 취약한 실정이다. 부산항이 광양항이나 상하이항,고베항 등 주변 경쟁항만들에 비해 항만의 입지는 좋지만 시설이나 항만운영형태 등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34개 해운선사와 37개 화물운송업체 등을 대상으로 부산항과 광양항, 상하이항, 고베항 등 4개 항만의 입지와 시설, 물동량, 비용, 서비스, 운영형태 등 6개 부문에 대해 설문 조사한 `부산항의 경쟁항만에 대한 평가보고서`에서 나타났다.
부산항의 취약한 항만물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시설 및 설비의 고도화 외에도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각종 물류 정보의 통합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항만물류분야는 현재 정부 각 부처간의 이기주의와 각종 규제 등으로 비효율적인 요소가 많으며, 해외선사와 화주,하역업체 등 항만 운영주체들간의 협력체제 또한 미흡한 실정에 있다.
또한 운송·보관 사업체의 영세성, 연관사업의 영세성, 영세업체의 난립에 의한 과당경쟁 등 산업구조가 취약해 항만물류비를 상승시키고 국제 경쟁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설확장, 서비스 개선 노력과 아울러 항만물류 분야의 정보화가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정보기술(IT)과 전자상거래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여서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정보화에 대한 투자와 범국가차원의 노력이 뒤따라야 할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정부는 항만물류관련 기업의 정보화 사업에 대한 지원 강화에, 해양수산부와 학계는 전자상거래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분석하고 적합한 사업 모델을 연구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