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재구성 (독후감)

소개글

`관계의 재구성`을 읽고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요약과 느낀점, 12개의 방정식을 이용한 분석과 평가가 주내용입니다. A+받은 총 8page의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Ⅰ. 전체적인 소감

Ⅱ. 12개의 관계 방정식 中
>>> 06 왜 내겐 진정한 친구가 없지? -친구편

ⅰ. 친구란 무엇일까? (분석)
ⅱ. 영화 `친구` (비교)
ⅲ. 나와 친구 사이 (평가)
ⅳ. 나 그리고 친구 (에세이)

Ⅲ.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부분

본문내용

책을 읽을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은 작가의 프로필이다. 작가 하지현씨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정신과 전문의가 되었다. 그는 정신분석을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영화를 보면서도 인간관계와 무의식의 틀로 분석하기에 이르렀다. 요즘 인간의 관계란 것에 대해 ‘넓이’보단 ‘깊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나에게 이 책은 작가의 프로필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세상의 칠판에서 관계 방정식 열두 개를 풀다’라는 문구는 이 책이 내면성장의 기초가 되는 열두 가지 관계의 과제를 유명한 영화 속 인물들을 적절히 예로 들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현재까지 여행을 하고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까지 23년을 살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오빠,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거의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부모님이 날 낳아 주셨고 학교 갈 나이가 되면 학교가고 졸업하고 그냥 함께 놀다 보니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고 영화를 볼 때에도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만 파악했지 인물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 책에는 ‘봄날은 간다’, ‘피터 팬’, ‘친구’ 등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면서 관계를 풀어나가 재미도 있고 이해하기도 쉬웠다. 특히 제 1장 ‘유년은 그 사람을 보여준다(아이와 부모)’에서 소개된 ‘Catch Me If You Can’은 내가 고3 때 본 영화이다. 실존했던 미국의 천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