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 관한 모든 것..

소개글

향수에 관한 모든 것..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배경
1. 향수의 정의와 역사
2. 향수의 분류
2.1 계열별 분류
3. 향수의 구성
4. 조향이란?
4.1 조향사
4.2 조향사의 교육과정
4.3 조향사의 분야
5. 향수산업
6. 향수시장의 동향
6.1 한국의 향수시장의 기술동향과 전망
6.2 세계 향수시장 경향과 전망
7. 향수 산업의 연구개발 동향과 전망
7.1 천연향료 산업의 동향
7.2 아로마테라피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사람마다 각각 향기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은 항상 해왔다. 이 사람에게서는 이런 향기가 나고 저 사람에게는 또 다른 향기가 있다. 엄마가 말씀하시길 나에게도 물론 나만의 향기가 있다고 한다. 그 향기가 그 사람이 인위적으로 향수를 뿌려서 나는 향 일수도 있고 그 외의 다른 향이 나는 제품들을 사용해서 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 사람의 고유체취 일수도 있다. 하지만 별것 아닌 것 같은 그 미세한 향기와 냄새 따위가 한 사람을 떠올릴 수도 있고 그 사람의 이미지를 생각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나는 길을 걷다가 ‘돌체앤가바나’의 ‘라이트블루’ 란 향수의 향기를 맡게 되었을 때, 평소 그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동생이 떠오른다.
요즘 여자라면 누구나 향수 한 두개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직도 향수를 사용하는 걸 하나의 쓸데없는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즘은 여자 뿐 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향수 한 개 이상은 가지고 있다.
향수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도 있고 이미지를 가꾸는데도 중요한 필수품이 되고 있다. 하지만 향수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사람에 상관없이 아무 향이나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무턱대고 비싼 향수라고 해서 누구나 어울리는 것이 아닌 것이다. 아무리 비싼 향수라도 나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 자신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단 하나의 향수가 백 개의 향수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남이 쓴다고 해서 따라 사거나 그 향이 좋다고 해서 나도 따라서 똑같은 향수를 샀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다. 같은 향수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향이 바뀐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각자 사람마다의 체취라든지 고유한 향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뿌릴 때는 같다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혀 다른 향수로 느껴지게 된다. 그래서 향수는 그냥 허공에 뿌려보고 사면 꼭 실패하게 된다. 직접 자신의 몸에 뿌려보고 시간이 지남의 흐름에 따라서 변하는 향을 느낀 후에 구입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향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그만큼 내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참고 자료

데일리 코스메틱. ‘화장품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안’(2004)
송인갑(2004). 향수. 한길사
조성준(2002). 향수의 예술. 우석출판사
(2006). 향기치료의 기적. 세경
한상길(2001). 향료와 향수. 신광출판사
(2002). 불후의 명품 향수 이야기. 신광출판사
향을 사랑하는 사람들(2000). 향, 향수이야기. 도서출판 한송
http://cisch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