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4.21
- 최종 저작일
- 2009.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많은 분들과 유용한자료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론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서두
이지성 작가의 책을 또 한권 펼쳤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뭔가가 있다. 그리고 문체도 날카롭고 직선적이며 속도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경기가 어렵고 각종 경제지표가 하향곡선을 그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 삼성그룹 회장을 소재로 책을 쓴 듯하다. 대기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우리 서민들로써는 책 제목에서부터 구미가 당기는 책일 수밖에 없다.
사실 ‘자기계발’을 말하는 책들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종종 읽고 난 후 내용면에서는 허무함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리 새로운 얘기를 하고 있어도 결국엔 다 아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런 책들에는 부정할 수 없는 미덕이 있다.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었던 것을 일깨워줘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책을 즐겨 읽는 이유도 이를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용 및 감상
나는 종종 이런 비유를 한다. 노력하지 않는 나의 친구나 동료가 있다면 그리고 노력보다는 본인의 바람이 더 큰 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면 “과연 네게 빌 게이츠가 세계 최고의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를 1주일간 맡긴다면 넌 해낼 자신이 있겠는가?”라는 질문이다. 나 또한 이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질 때 스스로 고개가 숙여진다. 세계적 부러움을 사는 사람들은 그만한 노력과 끈기와 인내가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말을 돌려하는 것이다. 여기 이건희 회장도 그 존경의 대상중 하나일 것이다.
삼성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이다. 삼성을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은 사람이 바로 이건희 회장이다. 사실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는 크게 궁금하지도 않았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이건희 회장은 출생에서부터 우리와는 다른 재벌가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무슨 본받을만한 점이 있을까 생각되었다. 당연히 좋은 환경에, 좋은 교육을 받고,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서 별 특이한 점 없이 물 흐르듯 살아왔으리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일고 나서 내가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 이 사람 지독하게 공부했구나.`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스물일곱 이건희처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진짜 공부)" - 작가 이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