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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칠레의 역사, 칠레의 자연, 칠레의 인구와 인종, 칠레의 도시, 칠레의 이스터섬, 칠레의 새노래 운동, 칠레의 시인 네루다에 관한 분석

목차

Ⅰ. 칠레의 역사

Ⅱ. 칠레의 자연

Ⅲ. 칠레의 인구와 인종

Ⅳ. 칠레의 도시
1. 산티아고(Santiago)
2. 이키케(Iquiqe)

Ⅴ. 칠레의 이스터섬

Ⅵ. 칠레의 새노래 운동
1. 칠레 새노래 운동의 특색
2. 칠레 새노래 운동의 역사적 궤적
1) 신민속음악에서 사회비판적 음악으로: 초기
2) 인민연합의 단계: 절정기
3) 군부독재와 재민주화 단계: 원숙기

Ⅶ. 칠레의 시인 네루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칠레의 역사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의 칠레 역사는 정확히 기록된 것이 그의 없으나 역사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수 천년 전부터 칠레에는 중부지역 전역과 해안 지역을 따라 인디오들이 거주하였고 페루를 정복한 스페인장군 디에고 데 알마그로(Diego de Almargo) 가 칠레에 도착했을 당시 많은 부족들이 지역별로 거주하였으나 스페인 사람들은 원주민을 마푸체(Mapuche, 땅의 사람) 라 불렀다.
16세게 초 스페인 침입을 받기 전까지 페루의 잉카족, 북부의 아타까마족, 남부의 아라우까나족이 거주하였고, 1542년 빼드로 데 발디비아(Pedro de Valdivia) 가 칠레에 원정, 산티아고 시를 건설하였다. 칠레는 1818년 스페인 식민지에서 독립할 때까지 페루의 부왕에 직속된 총독에 의해 통치되었다.
1810년 스페인 식민지 하에서 민주 정부가 탄생, 의회를 열었으며, 1818년 베르나르도 오히긴스(Bernardo O,higgins) 장군이 이 끄는 독립군에 의해 스페인군을 격파하고 독립을 쟁취하였으며 독립이후 신헌법의 공표와 함께 대통령제를 채택했다. 1879년에는 북부의 광물개발을 둘러싼 페루, 볼리비아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 현재 북쪽 지역의 영토를 차지 했으며 그곳에 풍부하게 매장됐던 초석의 생산으로 경제 호황을 맞이했다. 1891년에는 내각제를 도입, 통치했으나 사회적 불안이 계속 되자 1927년 다시 대통령제를 채택하였다.
1970년 세계 최초로 선거를 통해 아젠데(Allende) 대통령의 사회주의 정부가 탄생되었으나 정책등 대 국민연합 실패로 국민들의 불만이 매우 높았다. 1973년 아우구스토 피노체트(Augusto Pinochet) 장군이 쿠테타로 사회주의 정권을 붕괴 시키고 16년간 군사 정권을 유지했다. 1989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야당 연합의 빠뜨리시오 알윈(Patricio Alwin) 후보가 당선 민선 정부가 탄생 하였다.

참고 자료

○ 강석영(2003), 칠레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 원재홍(2000), 칠레의 민주주의 공고화 과정과 전망,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
○ 이미숙·김원호(2001), 남미가 확 보인다, 학민사
○ 안병직 외 10명(2005), 세계의 과거사 청산, 푸른역사
○ 칠레의 경제와 산업환경, 국제경제연구원
○ 필립 J.오브라이언(1987), 칠레혁명과 인민연합,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