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증분석평가5개
- 최초 등록일
- 2009.04.2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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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a. 표준틀로 재구성
b. 논증의 구조
c.논증 평가
Ⅱ
a. 표준틀로 재구성
b. 논증의 구조
c.논증 평가
Ⅲ.
a. 표준틀로 재구성
b. 논증의 구조
c.논증 평가
Ⅳ.
a. 표준틀로 재구성
b. 논증의 구조
c.논증 평가
Ⅴ.
a. 표준틀로 재구성
b. 논증의 구조
c.논증 평가
본문내용
Ⅰ. 남을 도와주고도 피해를 입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아래에 지하철에서 성희롱을 당하는 여성분을 도와주었지만 희롱을 하던 놈과 시비가 붙었고 그 와중에 피해여성은 고개 숙이고 그냥 그 자리를 도망간 사건...이런 사건은 한 두 번 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넷에 널려있는 아주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면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어떤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호흡이 곤란해서 금방이라도 죽을 거 같은 상황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냥 이 상황을 구경하는 사람,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안절부절못하고 발발 동동 구르는 사람, 용기 있게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 119에 신고하는 사람 등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인공호흡을 실시하거나 119에 신고하여 전화 받은 구조대의 직원에 말을 듣고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그 쓰러진 사람이 죽게 되었을 때 피해자의 가족이 그 도움을 준 사람을 고소하면 도움을 준 사람은 낭패를 보게 됩니다. 여성이 성희롱이나 성폭행을 당할 것 같아서 도움을 주기위해 가해자인 남성을 저지하다가 폭행죄로 낭패를 본 사람이 많습니다. 지하철에서 여자 분이 성적으로 괴롭힘을 받는데 이를 모른 척 하는 사람들은 남에 대해 무신경하다거나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이 아니라 도와주고 싶지만 그 결과가 어떤지를 간접적으로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엄두를 못내는 거죠. 누가 탓을 하겠습니까?
만약 피해보는 여성분이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면 이런 말을 할 겁니다.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그런 수모를 당하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더라..."
안타깝죠.
하지만 아래 글처럼 성추행당하는 여성분을 도와주고 하마터면 낭패를 볼 뻔 했죠.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워서 그 자리를 급하게 피한 여자분 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도움을 준 남자분이 더 큰 피해를 입고 게시판을 글을 올리면 그 글을 보고 "아 그런 일을 도와주면 저렇게 피해를 볼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겁니다.
아마 많은 부모님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자식들에게 이렇게 교육 시킬 겁니다.
"지하철에서 누군가 봉변을 당하면 그냥 모른 체 해라"
답답한 현실이죠.
만약 성추행을 당한 여자분 이 "~~되어서 곤란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한마디를 하고 그 자리를 피했어도 많은 사람들이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없으면 지하철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그냥 "웬 남자 두 사람이 싸우는 구나"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을 하면 그나마 앞서서 도움을 주진 못한
다른 이들도 두 사람이 큰소리를 내며 싸울 때 도움을 준 남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 편을 들어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