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복원기술
- 최초 등록일
- 2009.04.2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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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양오염 복원 기술에 대한 조사
목차
1. 토양의 정의
2. 토양의 구성물질
3. 토양복원기술개요
본문내용
열적 처리는 가장 높은 정화효율을 가지나 다른 정화기술에 비해 가장 높은 에너지 처리비용이 든다. 이 방법은 토양의 형태나 오염물질의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부지의 정화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로겐, 비할로겐 휘발성물질 및 반 휘발성물질, PCB, 농약 등 유기성 오염물질은 모두 처리가능하나 카드뮴이나 수은을 제외한 중금속은 일정온도에서 처리가 되지 않으며 온도를 높이면 유리화가 된다. 소각장치는 보통 800∼1200℃에서 운전되며 열분해장치는 약 400∼800℃의 온도에서 운전된다. 열분해는 소각에 비해 장치가 복잡하고 고장요인도 많으나 소각을 하게되면 토양이 가지고 있는 성질은 잃게 되므로 유류오염 토양의 경우 열적처리기술을 적용할 경우 열분해 방법을 많이 채택한다
2) 오염물질 및 토양입경별 처리효과
광물성 석유류탄화수소나 다환성방향족탄화수소(PAH`s), 염소계화합물등에 효과가 크며, 카드뮴등 중금속에는 부분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양입경별로 보면 스러지를 제외한 미사점토나 일반 폐건축지재, 토양세정잔재물등에도 처리효과가 크다.
(나) 안정화 및 고형화 처리기술(Stabilization/Solidification Technology)
1) 처리개요
시멘트화에 의한 안정화/고형화(S/S)처리기술은 고형물질을 형성함으로써 오염물질의 이동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술로 Portland cement, 석회 및 Petrifix 등이 주로 사용되며, 이중 Portland cement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안정화란 물질을 불용해성으로 만드는 것이고, 고형화란 액상이나 스럿지와 같은 폐기물에 접합제를 첨가하여 고상의 형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S/S 처리기술은 과거 10년 동안 많이 연구되어왔으며 S/S 처리기술에 이용되는 접합제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