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IT

소개글

그린 IT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며, 국내에서 시작되고 있는 일부 사례 소개하였습니다.
경영정보학 개론 시간에 레포트로 제출하였습니다.
해당 과목은 A+ 받았습니다.

목차

GREEN IT
인텔 –
LG CNS –
한국 IBM –
엡손 코리아 –

본문내용

GREEN IT

GREEN IT는 기존의 CLOUD COMPUTING에서 확장된 개념으로, 발전하는 IT에서 지키는 IT 로의 변화를 이야기 한다. 그린 IT는 환경의 의미하는 녹색과 정보기술의 합성어로 아직 명확한 사전적 정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IT부문의 친환경 활동” 과 “IT를 사용한 친환경 활동” 정도로 포괄적인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와 고유가가 국제적인 이슈로 부상하면서 IT 부문의 에너지 절감 및 CO2 배출 감소 활동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는데, 현재 국내외 기업에서 시행하는 그린 IT를 보면 IT 시스템을 사용하여 기업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관리하는 것을 칭하기도 하며, 물리적인 IT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과 온도 및 습도 조절장치 자체를 보다 환경친화적인 형태로 구성하는 것이다.

본 문에서는 국내외 기업의 그린IT 실현 사례를 알아보고 시사점과 앞으로의 지향점을 찾아 보려고 한다.

인텔 –
인텔은 세계 최대의 CPU개발 및 제조 업체로 유명하지만, 에너지 센서 사업과 소비전력 최적화 사업에 대한 연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인텔의 목표는 IT기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전력 회사 전력망 이외의 새로운 전력원을 개발 및 활용하기 위해 보다 창조적인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다. 즉, IT 기기가 스스로 동력원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텔은 이를 궁극의 “그린IT”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로운 전력원 중 실용화에 근접한 분야로는 주변의 열원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방식에서부터 휴대 단말기 상에서 트랙 볼(Track Ball)을 움직여서 에너지를 축적하는 방식까지 여러 방법들이 고안되었다. 12월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인텔의 CTO인 저스틴 래트너가 이 분야의 연구에 대해서 발표했다. 발표는 날씨나 환경 상황 등의 데이터를 수집 및 기록할 수 있는 절전형 자립식 센서부터 데이터 센터의 감시나 운용을 지원하는 전송 장치 부착형 대형 센서까지 다양했다.

자립식 센서에 대해서는 현재 인텔과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소가 공동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버클리 거리를 달리는 청소차에 부착된 자기 발전식 센서는 지속적으로 충전을 반복하면서 시 전역의 환경 상황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 및 전송한다.

센서는 소형 무선 장치를 사용하여, 기록한 데이터를 인터넷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시의 관리자가 이러한 데이터를 감시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가스 누출의 발생 지점을 조기에 파악하며 화재 경보를 울리거나, 대기 오염의 수준을 분석하는 등 시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이터를 체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