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에대하여 (지붕)
- 최초 등록일
- 2009.04.2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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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리저리 뒤져가면서
하루꼬박새가며 만든 레포트입니다.
A플러스짜리!!
목차
▣ 팔작지붕
▣ 맞배지붕
▣ 우진각 지붕
본문내용
▣ 팔작지붕
◀ 월하문
선교장에 들어서면 가장먼저 볼 수 있는 월하문.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으로 용마루, 내림마루, 추녀마루가 전부 다 갖추어져 만나 각각의 각을 이루는 지붕이다.
가장 화려하고 장식적이며 따라서 목재부재도 가장 많이 드는 지붕이다.
웅장한 지붕이 아니라 추녀가 짧고 부연과 서까래가 보이며 그 사이에 장여로 구분되어있다.
활래정 ▶
1816년 건립하였으며, 서쪽 태자봉에서 끊임없이 내려오는 맑은 물이 연못을 거쳐 경포호수로 빠져 나간다는 활수의 의미이다.
물위에 떠 있는 누마루와 온돌방, 다실이 있어서 근대 한국 특유의 건축양식과 조경미를 갖추고 있다. 대문 밖인 선교장 입구에 있는 큰 연못 옆에 세워진 정자로서,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으로 겹처마의 납도리집이다.
팔작지붕의 특징으로 내림마루는 용마루와 직각으로 이어지는 지붕 양쪽 끝에 세로로 생기는 지붕으로, 팔작지붕에 많이 나타나는 지붕마루라서 지붕모양에 내림마루가 없는 경우도 있다. 추녀마루는 건물의 모서리에 45도 방향으로 추녀위에 만들어지는 것으로 지붕모양에 따라 용마루에 바로 이어질수도 있고, 아예 없을 수도 있다. 건물의 내부는 목재부재가 많은 팔작지붕이기 때문에 복잡해진 천정부재를 가리기위해 천장을 우물천장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