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파란불이다.

소개글

"이제는 파란불이다" 특수교육 VTR을 보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교수님이 짧게 쓰라고 하셔서 양은 작지만, 깊이 생각하고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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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이제는 파란불이다. (비디오 감상문)

나는 22년 전의 비디오를 보며, 지금의 장애 활동 프로그램보다 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생각했다. 비장애인이 하기에도 어려운 한라산 등반과 강원도 리프팅은 큰 충격이었다.
어느 누가 장애아들이 한라산 등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싶었다.
1986. 1. 10 ~ 1. 14 (4박5일간)의 등반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목표로 한 것을 이뤄냈다는 것에 대한 감동이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은 그것이었다.
그들도 우리처럼 똑같은 한 생명체로서 성취감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동안 내가 봐온 장애인들은 도움이 필요한 존재였다. 하지만, 사실은 약간의 편의시설만 있다면, 얼마든지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며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삶을 즐길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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