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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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사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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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라 하면 교회에서 몇 번 읽어 본적이 있는데 내가 읽었던 그 책이 천주교에서의 신약성서랑 똑같은 것인지 아니면 처음 읽은것인지 의문이 갔다. 인터넷에서 찾아본결과 신약성서는 개신교에서 배우는 것이고, 천주교는 구약과 신약을 모두 공부한다고 나오는데 검색을 해봐도 잘 나오지 않고 이 답변밖에 없어서 이걸 믿을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교수님께서 이 많고 어려운 내용의 책을 다 읽어라 하지 않으시고 4복음서중 하나만 읽어보라고 그러셔서 쉬울줄만 알았었다. 그러나 몇 번 읽어보아도 내용이 이해되지않고 단어도 너무 어렵고, 비현실적인 것도 너무 많고,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라 어려운점이 많았다. 주위에 천주교를 믿고있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수도 없고 도움을 청할수도 없는 나는 몇 번이고 읽어보고 인터넷 검색만이 나의 이해를 쉽게 해줄 수 있는 도구 였다.
4복음서중 ‘요한’을 읽었는데 조금이나마 읽고나서야 발표했던 사람들의 기분, 내용, 느낌들을 이해할수 있었다. 신화를 읽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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