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우리말과 예절)
- 최초 등록일
- 2009.04.26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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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1. ‘바램’ or ‘바람’ ?
2. ‘삼가다’ 인가 ‘삼가하다’ 인가?
3. ‘개이다’ 인가 ‘개다’ 인가?
4. ‘설레이는’ 인가 ‘설레는’ 인가?
5. ‘쉽상이다’ 인가 ‘십상이다’ 인가?
6. ‘다르다’ or ‘틀리다’ ?
7. ‘찌게’ 인가 ‘찌개’ 인가?
8. ‘떡볶기’ 인가 ‘떡볶이’ 인가?
9. ‘안’ or ‘않’
10. 친구 집에 ‘들려서’ 인가 ‘들러서’ 인가?
11. ‘왠지’ 인가 ‘웬지’ 인가?
12. ‘트림’ 인가 ‘트름’ 인가?
13. ‘어떡해’ or ‘어떻게’
14. ‘육계장’ 인가 ‘육개장’ 인가?
15. ‘아구’ or ‘아귀’ / ‘모밀’ or ‘메밀’
16. ‘부페’ 인가 ‘뷔페’ 인가?
17. ‘곱빼기’ 인가 ‘곱배기’ 인가?
18. ‘금새’ 인가 ‘금세’ 인가?
19. ‘곤색’ 은 바른 표현일까?
20. ‘데로’ or ‘대로’
22. ‘양’ 일까 ‘량’ 일까?
23. ‘있음’ 인가 ‘있슴’ 인가?
24. ‘너머’ 와 ‘넘어’ 의 차이점.
25. ‘~배기’ or ‘~박이’ ?
26. ‘갈께’ 인가 ‘갈게’ 인가?
27. ‘던지’ or ‘든지’ ?
본문내용
20. ‘데로’ or ‘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 “시키는 데로 했을 뿐.” 은 틀린 말이다.
‘데로’를 ‘대로’ 라고 고쳐야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장소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바꿔 말이 되는 것은 ‘데로’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
이외의 경우에는 ‘대로’ 라고 쓰는 것이 옳은 표현이다.
☞ 니가 부탁하는 대로 할게
☞ 우리 조용한 데로 가자.
21. ‘돼’ or ‘되’
우리말에 ‘돼다’ 라는 말은 없다. ‘돼’라는 말은 ‘되어’ 의 줄임말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풀어보면 ‘되어다’라는 말이 되기 때문에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안 됐습니다. (안 되었습니다.) -> 풀어보면 말이 되기 때문에 맞다.
☞ 안 될까요?
‘돼’ 와 ‘되’의 구별법은 ‘돼’를 ‘해’로 바꾸고 ‘되’를 ‘하’로 바꾸어 넣어보는 것이다.
☞ 안돼 / 안되 -> 안해 / 안하 -------- ‘안해’ 가 자연스러우므로 ‘안돼’ 가 맞는 말.
☞ 안 돼나요 / 안 되나요 -> 안 해나요 / 안 하나요 ---- ‘안 하나요’ 가 자연스러우므로 후자가 정답.
참고 자료
1. http://blog.naver.com/mallang_y/40013307727
2. http://blog.naver.com/wnsgh3370?Redirect=Log&logNo=20035567531
3. http://cafe.daum.net/great74434
4.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http://www.korean.go.kr
5. 새 맞춤법과 교정의 실제 - 미승우 (어문각)
6. http://blog.naver.com/ysun7015?Redirect=Log&logNo=30003595103
7. http://blog.naver.com/kyu2030_2?Redirect=Log&logNo=11001578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