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경쟁력 강화 알펜시아 리조트 활용방안

소개글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진 알펜시아 리조트를 MTB코스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

목차

I. MTB란?
1. MTB 특성
2. MTB 장소 및 장비
3. MTB의 모델 종류
4. MTB의 운행 기술
5. MTB 경기
6. 국내 실태 및 현황



II. 알펜시아 리조트 MTB 코스 활용
1. 공익성
2. 수익성
3. 안정성ㆍ재정투입성
4. 수요자예측ㆍ시설유지성
5. 계절성

*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 활용 방안

본문내용

I. MTB란?

MTB란 말 그대로 산을 달리기 위한 자전거로 거친 오프 로드에서 자전거를 타보고자 하는 모험심을 근거로 하여 태동한 레저 차원에서의 자전거 타기를 말한다. MTB는 1970년대 초반 샌프란시스코 부근의 마린 카운티에서 Gary Fisher란 젊은이에 의해 시작되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젊은이들은 서핑에 지치면 다음 코스로 자전거를 타고 모래 둔덕을 달리곤 했다. 이것이 소위 ‘비치 크루져’를 개조하여 ‘델머 페이산’을 달려서 내려오기 시작했다. 이 최초의 산악자전거에 그는 ‘크랭커’란 이름을 붙였다. 우리가 현재 볼 수 있는 본격적인 MTB 프레임 제작자는 그의 친구인 조 브리져였다. 브리져가 제작한 자전거는 세계 최초의 MTB로 오클랜드의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1984-1992년 84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삼천리에서 극대타이어를 채용한 모델명 크루져라 는 MTB를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사람 대부분이 이 자전거의 구체적인 용도를 모르고 단순히 CITY BIKE(도시형 자전거)의 한 종류로 인식하여 전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다가 88년 서울 올림픽이 개최 되면서 일부 외국인들이 서울 시내에서 MTB를 타는 것이 시발이 되어 서울의 강남지역에서부터 서서히 MTB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89년이 되면서 수출 중심이었던 코렉스도 MTB를 본격적으로 국내시판하면서 90년에는 삼천리에서 한강 고수부지에서 MTB강습을 겸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91년 코렉스에서도 올림픽공원 벧로드롬에서 MTB경기대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전체 우리나라 자전거 시장의 절반 이상이 MTB였던 이때까지도 애석하게 이 MTB는 단순히 교통수단 내지는 청소년층의 단순 레져 기구로서의 자전거일 뿐 이였다.
92년에 접어들면서 삼천리 및 코렉스에서도 전문 산악자전거의 신 모델을 대량 시중 판매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외국 유명 MTB의 전문회사의 제품들이 수입 보급되면서 여러 MTB 동호인 단체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