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대하여.

소개글

와인의 역사
와인의 종류
와인의 양조방법
와인 마시는 순서
와인잔의 종류
와인과 건강
와인 보관법

목차

와인의 역사

와인의 종류

와인의 양조방법

와인 마시는 순서

와인잔의 종류

와인과 건강

와인 보관법

본문내용

와인의 기원
와인은 언제,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고대 벽화를 보면 인류가 동굴생활을 했던 시대에 포도를 손쉽게 따 놓고 잊어버렸던 것이 저절로 발효가 되어 자연적으로 발생된 결과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야생 포도나무는 인류에게 손쉬운 식량으로 항상 함께 해 왔습니다.
빙하기에 추위에 강한 종만이 살아남아, 재배포도의 베이스가 되는 티비스 비니페라종이 있습니다.
비티스 비니페라는 지중해를 비롯하여, 아프가니스탄, 코카서스, 중부유렵에까지 퍼져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포도재배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야생포도는 인간의 손에 의해서 양조용 포도로 만들어 지고, 현재 양조용 포도는 야생포도의 장점들만을 뽑아, 지속적인 꺾꽂이를 통하여 만들어 진 것입니다.
최초의 양조용 포도나무는 현재 이란 북쪽의 카스피 해와 흑해 사이의 코카서스지방 남부에서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르는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노아가 홍수가 끝난 뒤 정착했다는 ‘아라랏산’ 근처로 성경 구절과 일치하는 지역입니다. 또한 성경에는 노아는 농부가 되었고, 포도나무를 심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와인의 역사적 기원은 성경의 수많은 흔적 외에도 고고학적으로도 여러 증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와인이 서구의 문화와 함께한다는 증거로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문화 곳곳에 와인에 대한 고대 자료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법전에 보면 와인에 물을 섞는 사건, 제조법의 발달로 공기와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아스팔트를 사용하고, 시원하고 온도가 일정한 곳에 보관하도록 나와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 신화에도 디오니소스(박쿠스) 인류에게 최초로 와인 담는 법을 가르쳐 준 -신화속의 암펠로스-암펠로지:포도주학의 어원- 등이 언급되는 등 와인이 고대인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로마로 간 와인-포도재배와 양조기술은 이집트인을 통해서 기틀이 닦였지만, 와인의 발전은 로마제국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와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와인의 발달은 로마제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로마를 통해 와인이 현재의 와인처럼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