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리더십 분석-중간관리자 교육자료] 조조에게 배우는 리더십

소개글

조조에게 배우는 리더십
삼국지 리더십 분석 - 중간관리자 교육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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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조에게 배우는 리더십

1. 세상과 인재를 분석하는 혜안(慧眼)

2. 임기응변(臨機應變)

3. 냉철(冷徹)함

4. 사수관전투에서의 통찰력

5. 인재활용 기법과 미래 대응력

6. 문제해결을 위한 잔인한 결정 － 왕후의 죽음

7. 언행일치(言行一致) － 상투절단 사건

8. 조조의 10가지 장점 - 곽가의 분석

9. 계륵(鷄肋：닭갈비)과 양수(楊脩)

본문내용

1. 세상과 인재를 분석하는 혜안(慧眼)
조조는 패국의 초현 출신으로 한나라 조정의 환관 조승의 아들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환관의 아들이라는 열등감 속에서 살았으나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조금도 개의치 않고 영웅호걸 사귀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조조는 효렴이라는 벼슬에 오르게 되었는데, 효렴이란 효도가 지극한 사람을 뽑는 특차전형 관직이었다. 그로부터 낙양에서 여러 관직을 두루 거치다가 황건적의 난을 계기로 장교가 되어 군대를 이끌게 되었던 것이다.
조조는 상대방의 외모나 배경을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의 본질을 파악함으로써 그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어떤 역학관계가 전개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인물이다. 특히 조조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사태의 추이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남다른 정세판단 능력이 뛰어났다. 또한 조조는 남의 말을 새겨듣는 장점이 있었다. 때로는 자기 고집을 꺾지 않는 단점도 있지만 말이다.

2. 임기응변(臨機應變)
동탁의 횡포가 극에 달하자, 역량있는 조정의 거물급 대신들은 긴급 회의를 하고 조조에게 칠성보도를 주어 동탁을 죽이도록 한다.
칠성보도를 차고 동탁의 부중으로 갔을 때 동탁은 조조를 반갑게 맞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몸이 무거운 동탁이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 등을 돌리고 눕는 순간, 칼을 뽑아 들었으나 동탁이 벽에 있는 큰 거울에 조조가 칼을 빼들고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는 급히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