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정책의 이론과 실제] D-13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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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13은 제 2차 세계대전이후 소련과 미국을 두 축으로 한 냉전체제 속에서 일어날 뻔했던 3차대전의 뒷 배경을 실제로 한 영화이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냉전체제 속의 긴박했던 상황을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1962년10월 16일 미국 정찰비행기가 쿠바 상공을 정찰하다가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을 단 5분만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최신 핵미사일 무기였던 것이다. 그 때 상황은 핵미사일을 쏘기 위한 기지를 건설하고 있는 중이었고, 그 기지가 건설 되기 위해서는 13일이라는 기간이 남아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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