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의 본질

소개글

교육혁신이론 시간에 제출한 "가르침의 본질"입니다.
<참고자료>
박남기(2006). 한국대학신문 박남기 칼럼 26회.
안경식(2002). 師弟關係에서 본 師道와 弟子道. 초등교육연구. PP.23-43

목차

○ 가르침의 본질
<참고자료>

본문내용

동양의 사도문화의 특징을 나타내는 단어 중 하나가 ‘인사(人師)’이다. “글 스승인 경사(經師)는 만나기 쉬워도 사람 스승인 인사(人師)는 만나기 어렵다”는 말이나 “경전의 구절만 기억하여 가르치는 학문으로서는 스승이 될 수 없다”라는 말에서 전통적인 스승상이 무엇인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예기(禮記)』 <학기(學記)>편에는 가르침과 관련한 스승의 도리를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가르치는 사람은 배움에 이르는 길의 쉽고 어려움을 알아야 하고, 학생의 자질에 따른 특성을 알아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 학습자에 따른 여러 교육 방법을 터득할 때 비로소 스승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함으로써 스승은 학문의 어려움도 알아야 하지만 학습자 특성을 알아야 하고, 그래야 특성에 따른 여러 교육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좋은 스승은 가르침의 기술도 좋아야 한다고 보았다. 많은 말을 상대에게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적은 말이라도 요점이 되는 말로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안경식(2002). 師弟關係에서 본 師道와 弟子道. 초등교육연구. PP.23-43


2500년 전 선진시대에 강조했던 가르치는 사람의 도리는 지금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초 ․ 중 ․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대학조차도 가르치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 자세히

참고 자료

박남기(2006). 한국대학신문 박남기 칼럼 26회.
안경식(2002). 사제관계에서 본 사도와 제자도. 초등교육연구. PP.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