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아스라인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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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토니아스라인을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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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의 시작은 안토니아가 자기 생애 마지막 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시작된다. 안토니아는 죽는 순간까지 남편에게 시달리는 어머니의 임종을 맞이하려고 딸 다니엘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안토니아는 농장을 물려받고 가족을 꾸려나간다. 남성이 존재 하지 않는 안토니아의 가족은 안토니아, 다니엘, 테레사, 사라로 4대에 걸치면서 모계중심가계를 꾸려나간다. 안토니아는 바스에게 청혼을 받지만 안토니아에게 남자란 궂은일을 도와주는 존재에 불가했다. 안토니아는 당당한 여성으로 자신의 삶과 가족을 개척해나가며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안토니아는 바스의 가족과 신부, 미친입술부부, 13명의 아이를 낳은 여자를 모두 자신의 집에서 살도록 한다. 하지만 이 많은 구성원 중에 권력이 나타나지 않으며 평등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딸 다니엘은 남성에게 핍박받으며 자랐으며 같은 동네에 사는 ‘디디’가 그의 오빠에게 강간을 당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도망 나오도록 도와주며 디디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서 같이 살게 된다. 다니엘은 그림 그리는 것을 즐겼는데 어느 날 문득 아이가 가지고 싶어져 결혼하지 않고 아기를 갖는다. 그 아이가 테레사인데 테레사는 안토니아의 친구인 크룩핑거와 가깝게 지내면서 많은 것을 배워 천재가 된다. 테레사의 재능을 발견하여 테레사의 천재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시키는 여선생님과 다니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다니엘이 아이를 키우고 또 사랑에 빠지게 될 때에도 남성은 필요하지 않다.
테레사와 테레사가 어릴 적부터 같이 자란 시몬 사이에서 사라가 태어난다. 테라사의 천재성과 그의 딸 사라의 뛰어난 시를 쓰는 능력 등 이 가족의 여성들은 저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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