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산업디자인] 라이터디자인의 역사와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생활과산업디자인] 라이터디자인의 역사와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서론
1-1. 라이터의 역사
1) 라이터의 역사
2) 지포라이터의 역사

1-2. 라이터 디자인이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
1) 듀퐁(DUPONT), 남성의 미에 대한 욕망을 깨우다
2) 지퍼라이터, 알고보니 캠코더
3) 라이터가 연결된 광고카드를 구비한 담배케이스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는 현대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시대이다.
사회적인 발달로 인해 사회적 혜택, 문화적 혜택뿐 아니라 과학발달로 우리들의 생활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가 먹고 입고 잘 수 있는 모든 것이 현대문명 발달의 영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제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현대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고서는 살아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늘 보다 편리하고 보다 아름답고 보다 효율적인 면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들이 손이 닿는 곳은 계속 변화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디자인이 빠질 수가 없다. 어떤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해도 디자인이 없는 그 제품은 별다른 쓸모가 없을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사람들은 항상 보다 편하고 보다 아름다우며 보다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는데 이것들이 모두 디자인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생활 속에 디자인은 큰 영향을 준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없어서는 안 되는 화폐와 라이터를 예로 들려고 한다.


1-1. 라이터의 역사
1) 라이터의 역사
전기적, 기계적인 구조에 의해 불을 붙이는 점화 기구이다.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 오일라이터, 가 스라이터로 나뉜다.
오늘날에는 담배 라이터를 단순히 라이터라고 한 다. 원리는 부싯돌로 불을 붙이는 방법과 같다고 생각되므로, 그런 뜻에서는 태고시대부터 있었다 고도 할 수 있다. 19세기에 이르러 성냥이 나타나 면서 부싯돌 방식의 점화장치는 없어졌다.

그리고 1906년에 오스트리아의 K. A. 베르스바흐가 철과 세륨의 합금을 발화석(發火石)으로 사용하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벤진류를 사용한 오일라이터가 생겨나 제1·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세계에 널리 퍼졌다.
그러나 1946년에 프랑스의 프라미네르사(社)에서 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한 부탄라이터(가스라이터)를 고안하자 오일라이터는 인기를 잃었다. 그 후 전자(電子)라이터가 발명되어 각 제조회사는 전자라이터로 전환해 가고 있다.

라이터에는 포켓라이터와 탁상라이터가 있는데, 원리는 같다. 사용하는 연료에 의해 분류하면, 벤진이나 알코올을 사용하는 오일라이터와, 프로페인·뷰테인의 혼합액화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라이터(전자라이터도 같다)로 나뉜다.
또 점화에너지 면에서 보면, 발화합금을 줄날바퀴로 마찰시켜 그 불꽃의 연소열로 심지에 점화시키는 방식, 전지에 의한 필라멘트의 가열·방전으로 액화석유가스에 점화하는 방식 등이 있는데, 어떤 것이나 모두 에너지원의 소모에 따른 교환이나 보충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 이 에너지원을 반영구화한 것이 전자라이터이다. 1970년대 초에 가스를 재충전하지 않는 1회용 가스라이터가 시판되어 사용자가 급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