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행복한 부자들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9.04.3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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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들어가는 말
부자는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이란 의미로 쉬운 말로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저는 어린 마음에 돈이 많은 사람들 즉 부자들을 동경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박정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부자에 대한 새로운 모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행복한 부자였습니다.
행복한 부자란 무엇일까? 해답은 박정윤 교수님의 저서 “행복한 부자”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박정윤교수님은 “‘행복한 부자’는 일단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자신의 모든 죄와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으로 믿고 그를 영접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면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행복한 부자’는 번 돈을 자신의 몫과 하나님의 몫, 그리고 가난한 이웃의 몫을 구분하여 사용할 줄 아는 부자이다.”라고 말씀하시어 행복한 부자에 대한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이것은 제게 새로운 깨달음이었고 이를 통해 미국 교환학생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빌 게이츠
3. 워런 버핏
4. 재무 팔 복과 행복한 부자
5. 맺음말
본문내용
빌 게이츠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기 전 빌 게이츠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빌 게이츠는 PC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전세계 선두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 겸 CEO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96 회계 년도(6월 결산)에 8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48개국에 2만 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거대 기업이다.
`소프트웨어의 황제` `세계최고의 갑부` `소프트업계의 악마` `독점사업가` 등 찬사와 비난이 함께 따라 다니는 빌 게이츠는 컴퓨터 산업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본 모습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키운 탁월한 경영자에서 찾을 수 있다. 빌 게이츠는 IBM과의 거래가 PC의 역사를 바꿀 것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었고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빌 게이츠는 벤처의 신화, 세계 제일의 갑부,검소한 생활 태도 등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 왔다. 그러나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독점적 지위와 윈도운영체제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미움도 동시에 받고 있다. 이 같은 빌 게이츠 비하의 핵심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운영체제에 끼워 넣으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1955년 빌 게이츠는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시애틀의 변호사이며 어머니는 교사였다. 그는 레이크사이드를 다녔으며 그 곳에서 13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PC를 접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1973년 하버드 대학에 입학해 그 곳에서 스티브 발머를 만나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했다.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 게이츠는 최초의 마이크로컴퓨터인 MITS Altair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BASIC을 개발했다. 대학 2학년 때 폴 알렌과 함께 1975년에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에 보다 전력하기 위해 대학을 중퇴했다. 이들은 PC가 모든 사무실과 가정에서 중요한 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PC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개인용 컴퓨터에 관한 빌 게이츠의 비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웨어 산업 성공의 핵심이었다. 빌 게이츠의 지휘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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