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이해 - 치료의 선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0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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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료의 선물` 책을 직접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이 책에서 주는 교육적 시사점을 함께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항상 감상문 리포트를 쓰게 될 때면 책을 다 읽어보지 못했다. 책을 못 구했거나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였다. 교수님들께서 추천해주신 책들은 솔직히 너무 어려웠고, 나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번 리포트의 책인 irvin D. Yalom의 ‘치료의 선물’은 처음 보았을 때는 에세이 책 치고 너무 두꺼워서 깜짝 놀랐었다. 이번엔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 보면서 첫 장을 펼쳤다.
chapter는 85개로 많은 편이지만 한 장 한 장이 약 3, 4쪽으로 짤막해서 읽기가 쉬웠다.
책을 읽으면서 그의 쉬운 문체에 심리 치료를 전문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을 위해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에서도 계속 주장하지만 심리 치료라는 것은 어찌 보면 우리의 일상생활과 너무나도 근접해있다. 가족들이나 친구, 선배, 후배 등 주위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좋은 말을 해주거나 하는 모습이 치료사와 환자의 입장인 것이다. 즉 너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나는 이미 치료사의 입장이 되는 것이다.
거의 모든 고민 상담과 조언들은 대화로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치료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정이 필수 조건이라고 말한다. 삶을 위한 연습인 심리치료에서 우정이 필요조건이라면 정말 우리의 삶속에서 그것이 차지하는 것은 얼마나 클까. 나만 해도 대학교까지 오면서 돈 문제, 친구문제, 연애문제, 건강문제, 가정문제 등등 인간관계와 연관된 너무나도 많은 문제를 겪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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