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울프 DVD 를 본 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5.0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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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초의 영문학! 영시를 배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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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홍길동이 최초로 한글로 쓰여진 소설이듯이, 베오울프는 최초로 영어로 쓰여진 영문 소설이다. ‘영시의 이해’시간에 베오울프이야기의 일부를 배웠지만, 영웅적인 행동에 대해 더 관심이 있어서 2007년 11월에 개봉했던 영화 ‘베오울프’를 중앙도서관1층에 비치되어있는 DVD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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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라 일컬어진다. Hrothgar의 사람들은 즐겁게 파티를 하고 있었다. 그 시대의 좋은 왕은 전리품(spoils)을 잘 나눠주는 왕이였다. 파티를 하며 왕은 보물들을 나눠주고 있었다. 이 왕은 분명 좋은왕으로 대우받아왔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런 왁자지껄한 파티 소리를 들으며 다들 기뻐하지만, 한편으로 괴로워하는 생물체가 있었다. 바로 Grendel이였다. 참다못한 그렌델은 문을 쳐부수고 Mead Hall에 와서 사람들을 찢고, 던지고, 쳐부수고, 온통 피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다 왕이 자신과 싸우자며 대화를 하기시작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렌델은 괴로워하며 은신처로 돌아간다. 그렌델의 모습은 너무나 징그럽기 그지없었다. 게다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 징그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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