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코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5.0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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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컬쳐코드 독후감
경영, 신방, 사회과학 관련 도서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각인을 생각하다.
Ⅲ. 코드를 잡은 사례.
Ⅳ.우리에게 가까운 코드는?
Ⅴ. 앞으로는?
Ⅵ. 마무리하면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수업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자유`의 반대말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물으셨다. 답이 정해진 정답은 아니었지만, 우리 대부분은 한 학우가 대답한 `구속`이라는 답에 긍정의 표시를 보냈고, 선생님께서도 인정을 하셨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프랑스에서의 자유의 반대말에 대한 답을 알려주셨을 때는 대부분이 쉽사리 동의하지 못하고, 그들의 문화적인 배경과 인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에야 인정할 수 있었다. `코드를 알면 알 수 있다.`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컬쳐코드가 내게 다가온 순간이었다.
가깝게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코드가 맞니, 맞지 않느니를 두고 의견을 나누고, 한때 자주 들었던 대통령과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를 두고 코드인사라는 말을 쓰곤 했다. 개별적인 의미는 다르겠지만 코드라는 단어자체는 매우 우리의 가까이에 있어왔고, 현재에도 매우 많은 곳에서 매우 많은 부분에서 우리의 근처에 머무르고 있다. 과연 우리가 자주 쓰고 있는 코드는 무엇인지, 그들 코드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내게 다가온 컬쳐코드를 집어 들었다.
Ⅱ. 각인을 생각하다.
`각인`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어떠한 사물과 사항에 대한 무의식 중에 인식한 상태를 발견하기 위한 그런 시도들, 그것들을 통해서 저자는 사람들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인식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사람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공통분모라 볼 수 있는 하나의 문화 내에서는 개개인의 인식에서도 유사성과 공통성이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삶의 근처에 있는 많은 사항들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고 있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리다고 표현한 자폐아들에 대한 연구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받아보고 싶어, 자신의 연구 결과를 확인해보고 싶어 받아들인 기업의 연구 의뢰에서 저자는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