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학력][학벌주의][학력주의][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타파]학벌과 학력의 모순적 사회,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에 관한 이론,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폐해,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타파를 위한 노력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5.0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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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벌과 학력의 모순적 사회,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에 관한 이론,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폐해,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타파를 위한 노력에 관한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학벌과 학력의 모순적 사회
Ⅲ.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에 관한 이론
1. 지위집단이론
2. 사회적 네트워크 이론과 학벌 네트워크
1) 관계론적 접근
2) 학벌에 관한 네트워크 이론적 관점
Ⅳ.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폐해
Ⅴ.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타파를 위한 노력
1. 정부의 노력
2. 대학의 노력
3. 학부모의 노력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국립대 평준화·서울대 학부제 폐지·사립대 컨소시엄 유도·졸업정원제로 집약되는 이러한 방안이 한국사회에서 통용되는 이른바 ꡐ대학의 경쟁력 강화ꡑ, 국제적 수준의 ꡐ엘리트 교육ꡑ을 어렵게 한다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논의는 현재의 서열구조가 나름대로 우수한 학생을 한곳에 모아서 엘리트 교육을 가능케 해 준다는 부당한 전제 위에 서 있다. 현재의 대학 서열화 구조 하의 대학교육은 단시 수능시험 우수자를 한곳에 모아둔다는 의미 외에, 이들에 대한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어떠한 증거도 제시해주지 못한다. 현재의 한국 대학에서는 공급자의 교육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 오직 입학생의 성적이 대학의 서열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경쟁력 있는 대학이 육성되기 위해서는 대학이 연구하는 곳이고 교육하는 곳이어야 한다. 현재의 대학은 연구하는 곳도 교육하는 곳도 아니다. 한국의 대학에서는 연구와 교육이 실종되어 있다. 학문은 주로 수입되고 있으며, 교육은 학점부여를 위해 극히 형식적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현재의 대학서열화는 국가발전을 위해서도, 대학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교수들의 연구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어떠한 순기능도 없다.
오히려 대학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고등학교 교육도 정상화시킬 수 있고, 망국적인 학벌주의를 없애는 조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만약 국립대가 평준화·특성화되고 사립대학이 공정경쟁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된다면 그 중에서 진정으로 세계적인 대학이 만들어질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 약간의 혼란과 진통이 있을 수 있다. 기업 측으로 본다면 인재 선발에서의 혼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은 대학 자체의 평가기준, 기업자체의 평가기준 확보를 통해서 극복되어야 하지 언제까지 국가가 실시하는 수능시험에 기초한 평가에 의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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