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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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리포트 영화로 보는 독일문화 강의시간에 리포트 채점 과제물 20점/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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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인의 삶은 1985년의 독일이 통일되기전의 동독의 동베를린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의 시작은 비즐러가 비밀경찰대학의 교수로서 용의자를 심문하고 자백을 받아내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
여기서 비즐러는 아주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그리고 철저히 눈물도 피도 없는 냉혈한임을 알 수있다. 그이유는 비즐러가 소위 사상불순분자들을 색출하던 시절로 회상하던 부분에서
그는 용의자에게 냉정하고 끈질기게 똑같은 질문만 계속해서 결국 용의자가 자백을 받아낸다. 잠을 자게하지도 않고 끝까지 캐물었더니 비로소 용의자는 말문을 트게 된다. 그러자 [강의 중인 현실로 돌아온 후] 강의를 듣던 학생 한명이 너무 비인간적이지 않느냐 나는 말에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를 채점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용의자는 잘못한 것이 있기에 우는 것이었고 눈도 깜짝하지 않고 계속 테잎을 들려준다. 비즐러는 그런 인물이었다. 즉 비즐러는 이분법적의 사고를 가진 인물이었다. 조국을 배신한 그들은 범죄자들 뿐이며 그런 기록들이 비즐러가 어떤인물이 더더욱 뒷받침했다.
그 후, 비즐러에게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큰 사건을 맞닥뜨린게 된다.
극작가인 드라이만 그의 여인인 크리스타. 이들은 불만많고 말많은 예술가 답지 않게 정부의 방침에 고분고분 잘 따른다는게 수상한 것이었다. 게다가 크리스타에게 반한 장관이 드라이만의 꼬투리를 잡아내고 싶은 덕에 국가안전부는 “모든 것을 알아야한다”라는 방침하에
비즐러는 24시간 그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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