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앓는 사람들(독후감상문)

소개글

많은글을읽어 보았지만 내용이 어렵고 대학생수준아닌 내용이많았다.
약식 글을 잀어보고 사가시길 반드시 후회없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교수님께서 북 리뷰를 선정 해 주셨을 때 만해도 난 이 책이 그저 장애인들을 삶을 글로 표현한 내용인줄만 알았다. 이 책에 대한 기대심도 그리 크지 않았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세상을 드려다 보구 있음을 알았다.
읽어갈수록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깨달음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나는 세상에 많이 잘 알려지지 않은 정신 병동의 생활사들과 정신 질환자들에 대한 막연한 편견도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마음을 앓는 사람들은 어릴 적에 정신질환 환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한동네에서 함께 생활 하고 울고 웃었던 어린아이가 커서 정신과 의사로서 현대의 정신병동의 비참한 모습을 글로 표현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신질환자들의 그동안의 삶을 엿 볼 수 있었고 또한 많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근대의 정신병동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더 오래 더 많이 가두기 위한 것이며 환자를 돈으로 환산하고 있다고 생각 되었다.
간호사의 말을 듣지 않으면 동물인 양 학대하고, 분뇨로 뒤범벅이 된 밥을 먹게 하는 비인간 적인 모습, 환자의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의료진, 환자라는 이유 만으로 동물보다 못한 대우와 사람으로 서의 인권을 무시한 행위의 글을 읽어 나갈 때
폭발 할 듯한 감정이 몰려 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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