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질환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09.05.03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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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원인 및 역학
파킨슨병은 일차적으로 기저신경적의 신경원을 침범하는 만성퇴행성 장애이다. 1817년, James Parkinson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현재는 신경계의 가장 흔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인구 10만 명당 100-150명이 침범 당한다.
파킨슨병은 남, 녀 동일한 비율로 일어나며 흔히 50대 이후에 발생하지만 초기연령은 대략 55세이다.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이 있으며 검증되고 있는 중이나 실제적인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유전적인 요인이 최근에 고려되고 있다. 질병은 대개 서서히 시작하고 진행된다.
목차
1 서론
-문제제기
2 본론
-문헌고찰
-케이스 사정 및 진단
3 결론
본문내용
4. 파킨슨병의 약물치료
(1) 약물치료의 목적
① 일단 죽어 버린 신경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파킨슨병에 사용되는 치료 약제는 증상의 조절하기 위함이다.
② 뇌에서 부족해진 도파민의 기능을 보충해 주는 약제들이며 그 외 신경세포의 파괴를 예방 혹은 지연시키고자 하는 목적이나 기타 우울증 등의 부수적인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 치료 등이다.
(2) 파킨슨병의 약물
① 아만타딘 (씨메트렐)
: 아만타딘은 본래 바이러스 감염의 치료 약제로 개발된 약이었으나 우연히 파킨슨병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발견하게 된 후로 파킨슨병 치료 약으로 인정 받게 되었고 현재는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a. 아만타딘은 훅색질의 신경세포에서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하며 파킨슨병 환자의 약 50%에서 효과를 보임. b. 부작용
: 소수에서 나타나는데 다리에 자주빛으로 피부색의 변화, 드물게 노년층의 환자에서 혼동, 망상, 환각 등의 증상도 일으킬 수 있으나 부작용은 일시적이며 약을 끊으면 없어진다.
② 항콜린성 약제
: 정상적인 뇌에서는 도파민과 아세힐콜린의 작용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반하여 파킨슨병에서는 도파민의 작용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세틸콜린의 작용이 우세된다. 항콜린성 약제를 투여하여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이러한 신경전달물질 간의 균형을 맞추어 주어 도파민의 작용을 증진시키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a.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것. 진전의 증상을 완화.
b. 부작용
: 입이 마르는 증상과 시력 장애, 변비나 소변 장애, 혼동, 기억력이나 주의력 등 인지기능의 저하 등. 특히 혼동이나 인지기능의 저하
c. 항콜린성 약제 : 트리헥시페니딜 (아르테인 ) , 비페리딘(아키 네톤) , 벤즈트로핀(코젠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