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5.04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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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인들의 특성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랑스인과 친구하기
2. 영국인과 친구하기
3. 독인인과 친구하기
4. 이탈리아인과 친구하기
5. 네덜란드인과 친구하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유럽, 이곳을 수식하는 언어들은 하나같이 낭만적이고 화려하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눈을 감고 유럽을 떠올려보라. 프랑스의 밤거리, 네덜란드의 튤립,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상상만 해도 황홀함 그 자체이다. 언젠가는 배낭하나매고 튼튼한 두 다리로 정복하겠다고 굳게 다짐했고, 그것을 위해 찬찬히 준비를 해나가던 터에 그에 도움이 될 좋은 교양 과목을 찾았다. 그래서 나에게 이 유럽의 문화와 사회를 듣는 것은 학점도 이수하고 내 미래를 위한 투자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과제에 대해 말씀하실 때부터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에 대해 무한한 고민을 시작했다. 내가 유럽을 여행한다면, 내가 유럽으로 어학연수를 간다면 과연 어떤 주제를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자료를 찾고, 글로 써 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 하고 말이다. 그렇게 고민을 하던 끝에 무릎을 탁! 치며 고른 주제는 바로 “유럽인과 친구하기”이다. 유럽의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어느 나라에서 내가 공부를 하게 되든 반드시 부딪쳐야 할 유럽인들의 특성을 살펴보고 그들과 친해질 수 있는 요령을 공부해 놓으면 훨씬 유럽에서의 나의 생활이 외롭지 않고 즐거울 것이다.
Ⅱ. 본론
1. 프랑스인과 친구하기
프랑스는 반드시 가야하고, 기회가 된다면 그곳에서 그들이 쓰는 말과 문화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을 정도로 나에게는 굉장한 나라이다. 그의 가장 기초가 됐던 것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다. 프랑스라면 ‘에펠탑과 개선문이 있는 유럽의 어느 한 나라’ 정도의 얕은 지식만을 갖고 있었던 나에게 파리의 연인은 프랑스에 대해 폭풍처럼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 때 나는 샹젤리제 거리, 콩코드광장, 오페라 하우스, 몽마르트언덕, 세느강과 퐁네프다리 그리고 물랑루즈 등, 모두 한번쯤은 들어봤지만 전혀 관심 없던 것들이 모두 프랑스가 안고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대학에 진학하니 마침 룸메이트가 불문과여서 외국어라면 몸서리를 치며 손을 내젓는 내가 불어로 간단한 인사말 정도를 배우게 되었고, 유럽문화 시간에 배운 조금은 심도가 있는 문화 수업으로 “프랑스여, 내게로 와라!” 라며 의기양양하게 되었다. 이제는 프랑스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를 고민해볼 차례이다.
참고 자료
이원복, 『이원복 교수의 진짜 유럽 이야기』, 두산동아, 1998
안영환, 『유럽 이야기』, 대교베텔스만, 2006
홍세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창작과 비평사,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