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를 소리쳐-빅뱅 story
- 최초 등록일
- 2009.05.0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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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빅뱅 그들이 들려주는 `세상에 너를 소리쳐`라는 책은 어떤 의도로 읽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겁니다. 이 서평은 다분히 개인적인 글입니다만 여러분의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서론
- 5part로 나뉘어 들려주는 그들의 story를 짧게 소개하고
그 바탕으로 느낄 수 있는 feeling을 적어본다.
본론
1.첫 stage - 지용의 story
2.두번째 stage - 대성의 story
3.세번째 stage - 태양의 story
4.네번째 stage - 탑의 story
5.다섯번째 stage - 승리의 story
각자의 이야기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본다.
결론
한계를 계속해서 넘어서는 빅뱅!
그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본문내용
5명이 Bigbang그룹에서 각자가 맡은 Part를 책임지듯 이 책에서도 5 Stage로 각자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초등학생때부터 가수가 되고 팠던 지용, 무작정 음악이 좋아 음악을 듣다보니 꿈이 되어버린 태양, 목사의 길을 가려했던 대성, 음유시인이 꿈이었던 감수성이 풍부한 최승현(탑), 그냥 춤이 좋았던 이승현(승리)까지 나는 각자의 개성만큼 느낄 수 있는 feeling이 달랐다. YG entertainment의 사장인 양현석대표의 말대로 누구나 가슴에 꿈틀거리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열정을 풀 방법은 간단하다고 말한다. 나 자신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그 평가에 기인한 나의 재능을 찾고, 찾았으면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가슴에 꿈을 가지고 있듯 이 사실 또한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말보다 쉬운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는 수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하다. 여기 그들의 한계를 더 높이고 있는 5명이 있다.
첫 번째 Stage는 ‘적절한 자신의 자랑’을 쓰고 있는 지용의 story이다.
다른 member들에 비해 조금 더 재능을 가졌다면 가졌다고 할 수 있는 지용은 그 재능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자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지나친 겸손보다는 자랑은 자신을 충만하게 하니깐 말이다. 지용의 story 중에 ‘두려움 없이 그리고 거리낌 없이, 청춘처럼’이라는 문구가 있다. ‘젊음’이라는 단어... 글쎄 읽는 내내 이 ‘청춘, 젊음’이 마음에 걸린다. 아무래도 청춘이라 말하기엔 내가 조금은 멀리 온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이다. 이런 생각이 드니 이 책을 읽어야하는 대상이 내 나이대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외모, 나이, 사회적 통념, 이력서를 낼 수 있는 기회의 줄어듦, 자신감 위축 등 ...’ 왜 이모든 것이 청춘이라 하기엔 넘은 듯 한 기분을 주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