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컴피턴시 모델

소개글

컴피턴시 모델에 대한 모든 것~!
레포트 질은 보장합니다.~!!
책과 전문서적을 바탕으로 3일동안 정리한거니까 걱정 마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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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컴피턴시 인사 모델의 개념을 한마디로 ‘성공적인 업무 수행자의 남다른 행동 특성을 구체적, 경험적으로 밝혀내어, 이를 인사 활동의 제반 분야에 활용하자’는 것이다. 물론 구성원의 행동 특성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연구자에 따라 약간씩 개념이 다르지만, 직무 수행에 요구되는 행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교화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거의 유사하다.
여기서 구성원의 행동 특성이란 ‘어떤 직무 수행에 핵심적인 영향을 주는 지식, 스킬, 태도의 종합적인 집합’으로 정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행동 특성은 ‘직무 성과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야 하며, 정교한 기준으로 측정 가능하여야 하며, 교육 훈련을 통해 개발될 수 있는 것’ 등과 같은 특징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구성원의 행동 특성을 반영한 컴피턴시의 개념적 틀은 연구하는 학자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컴피턴시의 개념적 틀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에 따라 컴피턴시 인사 모델의 구체 내용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회사에서는 각 모델의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컴피턴시 인사 모델의 가장 일반적인 틀로서, L. Spencer와 S. Spencer가 ‘Competency at Work’에서 언급한 컴피터시 사전이 있다. 저자들에 의하면, 컴피턴시는 개인의 내적 특성으로서 다양한 상황에서도 비교적 장시간 지속되는 행동 및 사고 방식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내적 특성은 다음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 특성은 동기(Motives)이다. 동기는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는 가장 근원적인 요인이며, 목표를 향해 방향을 제시하도록 유도한다. 둘째 특성은 특질(Traits)이다. 이는 신체적인 특성, 상황 또는 정보에 대한 일관성 있는 반응을 하도록 한다. 셋째 특성은 자기 개념(Self-concept)이다. 이는 태도나 가치관 등을 의미한다. 넷째 특성은 지식(Knowledge)이다. 지식은 특정 분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의미한다. 다섯째 특성은 스킬(Skill)이다. 이는 특정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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