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소개글

아동복지론 시간에 과제로 제출 한 독후감 입니다. 한아이/딥스/놀이치료로 좋아졌어요를 함께 읽었기 때문에 세가지 책들이 연관지어 독후감이 쓰여있습니다. 책 내용보다는 느낀점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독후감 뿐만 아니라 책내용에서 관찰된 선생님(사회복지사)의 아동개입 기술/방법에 대한 내용도 추가되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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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나를 구원해준 책 !
그림 있는 동화책을 얼마 만에 접해 보는 것인지 너무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책 중간 중간 그림을 보며 상상하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큰 글씨 덕분에 즐겁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우선 나는 책을 다 읽고 나서 문제아에서 천재가 된 딥스라는 제목보다는 마음의 문을 연 딥스, 웃음과 행복을 찾은 아이 딥스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딥스를 클라이언트로 생각했을 때 문제아라고 단정 지어 생각하는 것은 문제행동을 개선시키는데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시 세상에는 경제적 부유함보다 우선하는 가치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또한, 사회복지의 대상은 빈곤 가정이나 사회 낙오자와 같은 소외계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광범위 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주에 대학원에서 배우는 미술치료 수업에서의 내용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동은 성인처럼 언어적으로 충분히 발달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놀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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