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사랑의 선택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의 선택'이라...... 읽어본 과제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제목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부터 호감이 가는 책이었다. 저번에 '결혼의 기술'을 읽고 느낀 점이 많았던 터라, '결혼의 기술'를 읽을 때보다 더 신경 쓰면서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책표지에 실려있는 간략한 내용을 보면서, '결혼의 기술'보다 이해하기 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결혼의 기술'의 경우, 좀더 해설적이고 설명을 하는 형식이었지만, '사랑의 선택'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에세이 형식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뒷장의 서평들 또한 책에 호감을 갖도록 충분히 도와주었다. 많은 책을 두루두루 읽어봤지만 도입부분부터 이만한 구성과 재미, 흥미를 주는 책이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