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본 행복한 부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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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본 행복한 부자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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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렇게 쌓은 부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 그리고 내 자녀들에게는 어떤 방법을 통해 성경적인 재무훈련을 시킬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성경 어느 곳에서도 부자가 행복하다는 이야기는 없다. 오히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하다는 말씀은 있다. 그럼 베푸는 것에는 어떠한 동기가 있으며 베푸는 삶의 유익은 무엇일까? 나눔의 동기는 물질적으로 좀 더 편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세상 사람들로부터의 존경도 아니다. 오로지 나눔의 동기는 사랑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나눔을 받는 자에게 유익을 끼친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제에 따르면 베푸는 사람이 받는 사람보다 더 유익을 받는다고 한다. 이것이 첫 번째 유익이다. 두 번째 유익은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가는 것이다. 베푸는 것은 영원한 투자라고 하는 것이 세 번째 유익이다. 마지막 유익은 바른 동기를 가지고 남에게 베풀면 다시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가끔 언론매체를 보면 행상으로 5천만원을 모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는 뉴스를 방송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이 돈이 남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쓸 수 있도록 기부를 하는 것이다. 이런 작은 행동들로 남아 하나님의 인격을 조금씩 닮아 가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얼마나 베풀어야 할까? 성경에서 말하기를 십일조 즉 소득의 10%를 주도록 되어있다. 헌금은 개인적으로 해야 하며 나눔은 정기적이고 규칙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나눔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제일 먼저 자신의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 나누는 것이다. 성경에서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우선순위에 따라 나누는 것 또한 중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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