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ITP)

소개글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으로 소아과에 입원한 환자 간호 케이스스터디 자료입니다. 100% 제 손으로 실제 환자를 상대로 제작했습니다. 아동간호학 A+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환아의 진단명과 전반적 질병경과 및 치료과정 간략한 요약
3. 문헌고찰

본문내용

1. 서론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은 상당히 생소한 병명이지만 의외로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이다. 호발 집단은 아동뿐만이 아니라 젊은 여성으로 나 역시도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치료 없이 평생을 살 수도 있지만 혈소판이 감소하여 혈액응고가 지연되는 질병으로 전반적인 생활습관의 관리가 필수적인 까다로운 질병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정ㅇㅇ의 전반적인 성장발달 수준이 크게 뒤처져 나의 관심을 끌었고 그것이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생겨 이 질환을 사례로 채택했다.
ㆍ연구기간: 2008년 5월 12일 ~ 5월 17일

2. 환아의 진단명과 전반적 질병경과 및 치료과정 간략한 요약
ㆍ진단명 :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ㆍ입원동기 : 상기 환아는 내원 한 달 전 목이 부어 지역 내과에서 platelet 140,000/㎣로 검사되었고, 내원 1주 전 검사한 platelet 39,000/㎣로 검사됨. 내원 1주 전부터 턱과 다리, 목에 점상출혈이 생겨 외래를 통해 입원함.
ㆍ치료과정 : 혈소판 수치가 중요하므로 혈액검사는 매일매일 이루어졌고 투약 내용으로 Solu-Medrol(항염, 면역억제, 내분비 기능 이상 치료)와 H-2, Dextrose 10%을 투여한 결과 혈소판 수치가 5월 13일에는 5만9천, 5월 14일에는 9만 4천까지 올라갔다. 그러면서 목과 뺨, 다리에 나타났던 점상출혈과 반상출혈이 점점 없어졌으며 사지의 곳곳에 보이던 타박상 흔적도 많이 깨끗해졌다.
환아의 부모님은 비정절제술을 고려중이나 교수님께서 수술 후 아동의 심각한 세균성 패혈증 가능성과 또 저절로 낫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한 상태이다. 혈소판 수치가 정상수치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많이 호전된 상태여서 다음 주 중 퇴원할 예정이고 외래로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시행하기로 하면서 결과를 더 지켜보기로 한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