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생산량 전망

소개글

우유 시장에 관해 세계적인 수출 동향및 판매에 관한
글을 조사하여 올린 글입니다.

목차

우유생산 전망.

1.우유의 급격한 소비 증가

2. 나라별 소비 현황(캐나다 , 중국, 미국, 서유럽, 호주)

3.세계 유제품 시장 동향

본문내용

●우유생산량 전망
호주의 2006/07년(7월~6월) 우유 생산량은 2% 감소한 978만5천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눈에 띄는 생산량 증가는 기대할 수 없지만, 유제품 가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의 2006/07년(4~5월) 우유 생산량은 전년대비 3% 증가한 1천560만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EU의 경우, 2007년 우유 생산량은 1% 증가한 1억3천15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년 동안 EU의 우유 생산량은 정체 상태에 있었으며, 8년만에 평균 0.1, 0.2% 증가했다.
미국의 경우에는, 우유 생산량이 지난 몇 개월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달 동안 탈지분유와 기타 유제품의 국내 소비 증가와 수출 증가는 가격 상승을 초래했다.

★우유
급격한 세계화로 중국 인도 등에서 수요가 폭증해 1년새 50%가량 우유 가격이 급등했다. 그로 말미암아 우유는 세계투자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투자대상이 되었으며 세계 각국 유통시장에선 유제품 가격인상 등 유제품 파동이 일어날 기미가 보이고 있다.
반대로 낙농국가 뉴질랜드는 우유 수출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 이러한 사태에 대해 일각에서는 세계 식량대전의 서막에 불과하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우유가 곧 금(金)이다.”

탁자 위에 놓인 ‘우유’ 한잔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시대는 지났다. 지금, 세계 투자 시장에서 우유는 공격적인 투자대상으로 부상하며, 황금만큼이나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독일에선 총리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뉴질랜드 물가를 들썩이게 한다. ‘잘 나가던’ 우유 가공 업체들의 수익에 위협 요소가 되고, 세계적인 기업 스타벅스가 9개월 동안 우유·유제품 값을 두 번이나 올리도록 만들었다.

세계화에 따른 수요 급증

지난 13일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우유 선물가격은 100파운드당 19.8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1년간 50% 급등한 것이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우유를 ‘하얀 금’으로 표현했다. 도대체 우유가 왜 존귀한 대접을 받게 됐을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급격한 세계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참고 자료

낙농회
농산물 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