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영화감상문 로렌조오일

소개글

아동간호학 시간에 영화 감상문으로 낸 감상문입니다.
로렌조 오일이라는 영화를 보고 적은 것으로
간호사의 역할이나 가족 기능의 변화를 중심으로 적은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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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ALD(부신 백질 이영양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로렌조라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로 로렌조의 부모들이 로렌조의 병을 고치기 위한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첫 장면은 아프리카 대륙의 동티모르에서 시작한다. 로렌조는 어린 시절을 동티모르에서 지냈으며 그 곳에서 오므리라는 사람과 친구처럼 지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 학교생활을 하던 로렌조는 점차 ALD의 증세를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청력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여 노래를 듣기위해 볼륨을 매우 크게 해 놓으며 학교에서 큰 말썽을 피우기 시작한다. 다른 아이들의 그림을 찢고 난동을 계속적으로 심하게 부려서 결국 로렌조의 부모님은 로렌조를 집에서 교육시키기로 한다. 로렌조의 사고는 계속되는데 자전거에서 떨어지고 의자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로렌조가 이런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이자 부모님은 로렌조를 데리고 병원을 찾는데 신격학적 이상이나 뇌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계속적으로 검사를 한 결과 ALD라는 희귀병을 진단 받게 된다. ALD라는 질병은 지방이 대사되지 못하고 뇌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뇌를 퇴화시키는 선천적 대사이상 질병으로 급속하게 진행되어 2년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반성 유전 질환이다.
로렌조의 부모님들은 로렌조의 질병을 고치기 위하여 끝없는 노력을 하였다. 이 질병은 매우 희귀한 질병으로 뚜렷한 치료법이 없으며 현재 의사가 진행 하고 있는 식이요법으로 진행을 늦추는 방법이 전부였다. 그것조차 실험의 일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었다. 식이요법을 계속 실시하였지만 로렌조의 포화지방산 수치는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났다. 그 이후에 면역을 억제하는 화학 요법에 참여했지만 그것조차 효과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렌조의 부모님들은 로렌조의 치료를 멈추지 않고 계속 ALD 가족 총회에도 참가하면서 노력을 지속한다. 결국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병을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단순히 병을 공부하는데 그치지 않고 유전학, 미생물학, 생화학 등 여러 가지 질병과 연관된 학문의 공부를 하면서 논문도 공부해 나아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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