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 - 영화감상문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

소개글

영화의 이해 - 영화감상문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

목차

- 반대편에 서서...
- 산다는 것은 어딘가 아픈것...
-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본문내용

이 영화는 보는내내 나를 너무 버겁게 만든 영화이다. 솔직히 어떠한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게 하지 못했으며 지루하기까지 했다. 여느 멜로영화의 확 달아오르게 하는 감동이 없다.
영화가 나에게 어려웠던 것일까? 내가 충분히 공감할수 없었던 내용이었을까?
문제는 거기에 있었다. 공감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감동도 없었던 것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사랑... 사랑이라는 것을 동화 속에서만 나오던 낭만적이고 마음 한구석 아리게 하는 사랑만을 사랑이라고 단정지었던 나였다. 그랬으니 지극히 현실적인 이런 사랑을 이해 못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 나는 아직 사랑을 모른다. 그것이 나를 당황스럽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