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 최초 등록일
- 2009.05.0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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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를 읽고...
한번 멋지게 독후감을 써보았습니다.
목차
<1.음식:음식남녀, 범식주의, 가장중요한 먹고 사는 일, 배고픈 귀신이 제일 불쌍한 나라, 젖주는 사람이 어머니>
<2.의복:비범한 의미, 문명과 야만의 구분>
<3.체면:생명의 끈, 죽어도 체면, 타인과 마주하기 위함, 체면이 있으면 환영 받는다. 체면은 또 다른 체면을 낳는다. 빌려 쓸 수도 있다>
<4.인정:보답이 기본 법칙>
본문내용
이 책은 1. 음식, 2. 의복, 3. 체면, 4. 인정, 5. 단위, 6. 가정, 7. 결혼과 연애, 8. 우정, 9. 한담 이렇게 크게 9개의 큰 주제를 통해 중국을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집어 든 순간 `중국인 스스로가 말하는 중국인`의 모습이 과연 얼마나 객관적이고 분석적일 수 있을지 궁금했다. 또한 중국이 요즘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 중국에 관련된 책이 우후죽순 대량 방출 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과연 이런 책 들과 차별화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 책은 이런 나의 의구심들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좋은 답변을 던지고 있는 책 이다. 한마디로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한장 한장 읽는 것이 뿌듯한 책이다. 또한 뜻 하지 않게 중국인을 뛰어 넘는 보편적인 삶의 지혜들도 함께 배울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작가의 열린 마음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1.음식:음식남녀, 범식주의, 가장중요한 먹고 사는 일, 배고픈 귀신이 제일 불쌍한 나라, 젖주는 사람이 어머니>
참고 자료
없음